WMAGA로 가는 전망? 트럼프를 위해 DC 대중교통 이름 변경을 원하는 플로리다 의원

미국 플로리다 의회 의원인 그렉 스티우브가 워싱턴 D.C. 대중교통 시스템 이름을 트럼프의 약자인 WMAGA로 변경하고자 하는 MAGA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WMATA(워싱턴 교통 국제항공교통)를 WMAGA로 변경하고 연방 자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스티우브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이러한 제안을 통해 트럼프의 대통령 임기를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법안이 통과할 가능성에 대한 여론은 분분한 상황이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