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중국 학생 비자 ‘적극적으로’ 취소할 것”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중국 공산당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 및 “중요 분야”에 공부하는 학생들을 비자 취소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미국의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 정부와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요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학생들은 미국에서의 학업 및 생활이 보다 어려워질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조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양국 간의 긴장 관계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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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