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유학생 비자 철회할 예정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철회할 예정이라고 국무부 장관 마르코 루비오가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관계 속에서 한중 간 스파이 활동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이해된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비자 철회가 양국 학술 교류를 해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미국에서 공부 중이거나 일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은 이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