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국무부, 새로운 학생 비자 심사는 일시적인 검사가 아닌 계속적인 과정으로 진행될 것

미국 국무부는 학생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 절차를 변경하고자 한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국무부 대변인 태미 브루스는 새로운 강화된 심사가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인’ 과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심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절차는 학생 비자 신청서에 추가적인 질문들을 포함하게 되며, 이에 대한 답변은 미국 정부 기관들에 의해 계속적으로 확인될 것이다. 이는 미국이 특히 중국 학생들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자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국무부는 또한 이러한 새로운 절차가 학생 비자 심사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