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맥카피, 페이서스-닉스 경기에서 존 멜런캠프를 ‘당황’시킨 ‘누군가’로 자처

ESPN 인물 팻 맥카피는 화요일 밤 뉴욕 닉스-인디애나 페이서스 경기에서 가수 존 멜런캠프를 괴롭혔다는 것으로 보인다. 맥카피는 린디에게 서슴없이 물건을 투척하고, 경기 도중에 노래를 부르며 주변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이에 멜런캠프는 팻 맥카피의 행동에 심란함을 표시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맥카피는 이 사건을 자신이 ‘누군가’라고 밝히며 SNS를 통해 멜런캠프를 ‘당황’시켰다고 주장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