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오토메이커인 리 오토(Li Auto)는 첫 분기 순이익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앞으로의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중국의 혼잡한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리 오토는 경쟁사들과의 격렬한 경쟁으로 인해 앞으로의 매출 성장이 조금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 회사는 자사 전기차 모델의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밝혔다. 리 오토는 현재 리튬철 전지 전기차인 리원(ONE)과 리튬철/리튬청 전지 전기차인 리프렉스(REFLEX)를 생산 중이다.

<The Wall Street Journal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