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을 90%가 묻힌 빙하 붕괴로 인한 산사태

스위스의 블라텐 비르히 마을에서 빙하의 일부가 붕괴한 결과로 대규모 바위와 얼음이 산을 내려오면서 마을의 90%가 묻혔다. 이 사건으로 한 남성이 실종되었고, 이에 대한 수색 작업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이 사태로 주변 지역 주민들은 대피해야 했고,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위스는 빙하의 녹는 속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빙하 붕괴와 같은 재앙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