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테 키드: 전설들’ 리뷰: 싸움 정신이 없는 시리즈
재키 찬과 랄프 마치오가 등장하는 ‘카라테 키드: 전설들’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로, 훈련 몽타주와 인위적인 드라마가 섞인 내용이 특징이다. 두 배우는 클라이맥스를 빚어낼 결투를 펼치는데, 이는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싸움 정신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작들에 비해 신선함을 느끼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