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대통령의 손자 해리슨 러핀 타일러 96세로 별세
해리슨 러핀 타일러는 제10대 대통령 존 타일러의 손자로, 미국 역사를 거치며 세대를 이어받은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가 태어날 때는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이었던 시기였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건국부터 거의 현대까지 이어진 가족의 역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해리슨 러핀 타일러는 9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으며, 그의 삶은 미국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