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DB 부패 사건에서 골드만 상무가 2년형 선고
골드만삭스 그룹의 전 상무인 팀 라이스너가 말레이시아 주권포물기 기금(1MDB) 부패 사건과 관련해 연방법원에 2년형을 선고받았다. 라이스너는 유죄를 인정하고 연방 검찰 당국과의 수사에 협조했다. 1MDB 부패 사건은 말레이시아 전 총리 나잠 르자크와 연결돼 있으며 수십억 달러가 훔쳐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라이스너는 이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번 형량은 그의 협조로 인해 감형됐다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