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소속 범죄 조직, 백만 달러 이상의 코로나 지원금과 소상공인 대출 사기 혐의로 체포

남가주 소속 범죄 조직의 14명이 코로나19 지원금과 소상공인 대출을 사칭하는 사기로 체포됐다. 이들은 25백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FBI는 이들이 여러 해 동안 이 사기 계획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빼앗아 이들의 생존을 위협했다. 조사 결과, 이 범죄 조직은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도용하고 신분을 위조해 지원금을 받았다고 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