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알츠하이머에 더 고통받고 있는 건 나일까?
가끔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서 나타나는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치매와 같은 질병으로 변화가 일어날 때 더 그렇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방의 영혼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기억이 사라져도 상대방의 정체성과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존중해야 한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 시점에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서로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나눠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