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남성, 700 파운드 바위에 몇 시간 동안 깔려도 무사히

알래스카의 61세 남성 켈 모리스는 최근 하이킹 중 700 파운드(약 318kg)의 거대한 바위에 깔려 다칠 듯한 상황에 처했지만, 놀랍게도 무사했다. 사건은 앵커리지 남쪽의 원격 빙하 근처에서 발생했다. 모리스의 아내인 조 룹은 바위가 쓰러지면서 남편이 깔려들어가는 것을 목격했고, 즉시 구조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모리스는 몇 시간 동안 바위 밑에서 깔려 있었는데, 다행히도 조 룹은 그의 머리를 물 위로 들어주어 숨을 쉴 수 있었다. 구조팀이 도착하자 모리스는 안전하게 바위 밑에서 구조되었고, 의사들은 그가 큰 부상 없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