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을 일으킨 먼지 악마! 퍼세베런스 로버의 사진
화성을 탐사 중인 퍼세베런스 로버가 화성의 1500번째 날을 맞아 자신의 로봇 팔을 사용하여 로버와 주변 풍경의 셀카를 찍었다. 그러나 이 셀카에는 뜻밖의 손님이 등장했는데, 바로 먼지 악마다. 먼지 악마는 고도로 회오리치는 먼지로 이동하는 회오리바람으로, 기존의 사진을 신선하게 만들어줬다. 이 사건은 화제가 되었고, 팀 멤버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다.
출처: NAS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