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세금 범죄로 유죄 판결받은 전 의원 마이클 그림에게 사면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와 브루클린을 대표하던 공화당 의원 마이클 G. 그림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회의원을 맡았다. 그는 세금 부정행위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아 사임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사면을 받게 되었다. 이 사면 발표는 뉴욕시와 뉴욕 주에서 큰 논란을 빚고 있다. 마이클 그림은 현재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