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화당 의원 마이클 그림이 2014년 11월 세금 사기 및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 날을 맞아 마이클 그림에게 사면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그림은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레스토랑 매출의 일부를 숨기고 공식 문건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에 대해 그림은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에서 사퇴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으로 인해 형량이 사면되었다.

<CBS New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