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윌머헤일 로펌 겨냥 명령이 ‘비헌법적’으로 판결받아 중지

판사 리처드 레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윌머헤일 로펌을 겨냥한 명령을 비헌법적으로 판단하고 중지시켰다. 이 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의도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 로펌은 로버트 뮬러를 포함한 유명한 변호사들이 속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결정은 미국 법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행동에 대한 감독 기능을 재확인하는데 일조하며, 미국의 법치주의를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