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방항소법원 공석에 전 변호사 에밀 보브 후보 지명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법무부 관리자이자 전 변호사인 에밀 보브를 제3 서킷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활동주의 판사”로 인해 자신의 정책을 방해하는 것에 대한 비난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에밀 보브는 변호사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이제는 제3 서킷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임명을 통해 자신의 정책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