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시건 주지사 납치 계획범 사면 검토 중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시건 주지사 그레첸 위트머를 납치할 계획을 세운 남성들에 대한 사면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FBI의 작전에 따라 구속되었고, 이후 유권자들에 대한 불만을 고발하며 위트머 주지사를 납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건에 대한 사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