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 후버, 전 시카고 갱단 리더, 트럼프로부터 감형 받아

라리 후버는 1970년대 감옥에 갇힌 이후에도 갱스터 디싸이플즈를 지시한 혐의가 있었다. 이에 연방 감형을 받았지만 주 정부의 형량은 바뀌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감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 후버는 시카고의 갱스터 디싸이플즈 갱단을 이끌었던 인물로, 그의 감형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감형으로 인해 후버가 연방 감옥에서 조만간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