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DOJ, 캘리포니아의 트랜스젠더 체육 참가에 관한 조사 착수

미국 공화당 정부의 법무부(DOJ)가 캘리포니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조사는 캘리포니아가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여자 스포츠에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시민권을 침해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다. 이에 대해 지방 당국이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참가를 허용하는 데 대한 소송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자신들의 성별 신분에 따라 스포츠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DOJ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이에 대한 논란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