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티, 블랙워터 창업자이자 트럼프 지지자인 에릭 프린스에 범죄 조직 대응 의뢰

하이티 정부가 민간 군사 업체 블랙워터를 창업한 에릭 프린스와 계약을 체결하여 범죄 조직 대응에 나섰다. 프린스는 이라크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학살사건으로 악명을 떨친 인물로, 그의 참여로 논란이 예상된다. 하이티는 범죄와 폭력으로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프린스의 도움을 받아 문제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 계약은 국제사회와 미국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