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100만 대 이상의 차량 리콜

포드는 후진 시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오작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주행 중 후진 시 운전자가 화면을 볼 수 없게 되어 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2020년부터 2023년에 걸쳐 생산된 포드 에스케이프 SUV와 링컨 네비게이터 SUV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유주들은 딜러쉽을 통해 무료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