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학생 추방 노력은 아마도 헌법에 어긋날 것 – 판사가 밝혀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구금 시설에서 유지되고 있는 마흐무드 할릴이라는 콜롬비아 학생의 추방 노력이 판사에 의해 아마도 헌법에 어긋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 논란은 이민 관련 법률에 근거해 미국에 머물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벌어지고 있다. 할릴은 미국에서 10년 이상을 보낸 뒤에 구금됐으며, 그의 변호인은 이민국이 그의 구금을 합법화하려는 시도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