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가, 컨설팅 거물 액센쳐송의 마케팅 부문 CEO직에서 사임
2019년 데이비드 드로가는 자신의 에이전시를 액센쳐에 매각하며 컨설팅 기업들이 마케팅 서비스로 진출하는 움직임을 가속화시켰다. 드로가는 에이전시 드로가&컴퍼니를 2006년 설립했고, 이후 액센쳐송의 일부로 합류했다. 그는 액센쳐에서 창의적인 역할을 맡아왔고, 액센쳐와 협력하여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드로가의 사임 후에는 액센쳐송의 새로운 리더가 누구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