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보석상 가게, 상속품과 ‘일생의 업적’ 약탈당해

시미밸리에 위치한 5성 보석 & 시계 수리 가게에서는 수십 년간의 저축, 금 금괴, 고객 보석 등 총 200만~25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이 약탈되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일생이라고 할 수 있는 물품들이 한방에 사라지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경찰에 도난 사실을 보고했지만, 아직 주요 단서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황이다. 이 가게는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사랑받는 곳으로, 이번 도난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