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에서 다시 중단된 낙태술, 주 최고법원 판결에 따라

미주리 주 최고법원이 낙태 금지령에 대한 새로운 판결을 내리면서 플랜드 페어런트는 낙태를 중단했다. 작년 11월 투표로 낙태 금지령이 폐기된 이후 발생한 법적 문제가 이어지고 있었다. 주 최고법원의 판결은 미주리 주내에서의 낙태 서비스를 다시 중단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플랜드 페어런트는 이에 대해 “피해자가 낙태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낙태와 관련한 주요 논쟁이 되고 있는 시기에 이뤄졌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