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강력한 휴대폰과 자동차 판매로 다시 한 번 실적 향상
중국의 스마트폰 및 전자 제조업체인 샤오미는 강력한 휴대폰과 자동차 판매로 인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샤오미는 지난 분기 109.2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로, 특히 스마트폰 부문에서의 선전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체 매출은 76% 증가한 76억 위안에 이르렀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고, 자사 전기차 브랜드인 ‘포코’의 인기도 상승함에 따라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