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네수엘라 여행 경고 발령

미국 국무부는 주재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운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네수엘라 여행을 자제하도록 미국 시민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정치적인 불안과 범죄율이 높아 여행자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 미국 시민이 발생한 사건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