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기죄로 유죄 판결받은 현실 TV 스타 토드와 줄리 크리슬리에게 사면장 발행

트럼프 대통령이 현실 TV 프로그램 “크리슬리가 뉴스 베스트”의 주인공인 토드와 줄리 크리슬리에게 사면을 내렸다. 이는 그가 ‘무기화된 사법제도의 피해자’로 지칭한 인물들에게 내린 최근 선물이다. 토드와 줄리 크리슬리 부부는 사기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을 사면함으로써 논란을 빚었다. 이번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과 관련된 결정을 내린 것 중 또 하나로, 그의 지지자들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