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피톨 경찰국장, 1월 6일 피의자에 대한 트럼프 사면 비판

미국 캐피톨 경찰국장 Manger는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1월 6일 캐피톨 건물을 공격한 피의자들에 대한 사면을 내린 것에 대해 분노와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Manger는 이 사면이 이른바 “사법적인 과정을 왜곡하고 무시하는 것”이라며, 이는 경찰관들의 노력을 무시하고 법 집행에 대한 경멸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의 정치적 분위기와 법 집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