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뇌물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버지니아 보안관 스콧 젠킨스에 대한 사면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버지니아 보안관인 스콧 젠킨스에 대한 사면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젠킨스는 여러 기업가들을 보안관 부하로 지명하고 현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10년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면 선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뇌물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스콧 젠킨스에 대한 사면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