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메모리얼 데이를 기리며 하버드 대학에 대한 보조금 회수 고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아마리로 국립묘지에서 전사한 이들을 기리는 연설을 했다. 그 전날 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 하버드 대학에게 지급되는 30억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회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버드 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연방 정부로부터 86백만 달러의 재난 보조금을 수령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 대학이 재난 보조금을 수령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