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들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예상을 능가하는 미쓰안, 순이익 급증
중국의 쇼핑 및 배송 플랫폼인 미쓰안(Meituan)이 라이벌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미쓰안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006억 위안(약 156억 달러)으로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미쓰안의 매출은 3조 1500억 위안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미쓰안이 식음료 배달 및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