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의 감독 ‘마르셀 오풀’이 별세, ‘슬픔과 애도’ 감독

감독 마르셀 오풀스가 97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표작인 ‘슬픔과 애도’는 나치 점령에 대한 프랑스 저항의 거대한 이야기를 허구로 밝히는 혁명적인 영화로 손꼽힌다. 이 작품은 프랑스의 모순과 잘못된 기억을 탐구하며 역사적 사실을 드러내었다. 오풀은 ‘정의의 기억’과 같은 다른 작품들로도 유명하며, 그의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