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y 500 준우승 막커스 에릭슨 등 수상포기 후 패널티

앤드레티 글로벌 소속의 막커스 에릭슨과 카일 커크우드가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불법 차량 수정으로 인해 순위가 하향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드라이버들은 원래 순위에 따라 받을 상금을 모두 포기해야 했다. 불법적인 차량 개조가 발견되어 후속 조사에서 앤드레티 글로벌 팀의 차량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에 따라 막커스 에릭슨과 카일 커크우드는 순위가 하락되었고, 수상 포기의 처우를 받게 되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