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1 미국인이 “실직 상태”, 연구원이 말했다

미국의 연방 실업률은 실제로는 실직 상태인 사람들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한 연구원은 현재 약 1/4의 미국인이 실직 상태에 있으며, 이는 연방 정부의 실업률이 놓친 부분이라고 말했다. 많은 미국 근로자들이 희망하는 만큼 충분히 일하지 못하고 있어 이들을 완전히 실업자로 분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실업률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미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노동 시장이 직면한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실업률 측정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