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남성, 해외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한 가정부 살해 혐의로 기소

2006년 조지아의 한 사업장에서 아내 도리스 워렐이 총에 맞아 숨진 사고가 발생한 뒤, 안타까운 남편으로 보였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어 아내의 살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가정부인 도리스와 해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며, 사건 당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