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이 내 삶을 망쳤어’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이 다가오는 로맨스 소설

로라 피아니의 소설 ‘제인 오스틴이 내 삶을 망쳤어’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쾌한 이야기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인 책방 직원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로 자신을 망가뜨려버리지 않고 오히려 더 풍부한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현실 세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던 그녀는 결국 현실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로맨스와 유머가 잘 어우러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