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10년 만에 최초로 흑곰 사냥 승인
플로리다는 최근 10년 만에 흑곰 사냥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 결정이 내려졌는데, 이는 지난번 허가된 사냥이 많은 곰들이 죽어 중단된 지 10년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결정은 곰과 인간의 교란으로부터 농작물과 부동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단체들은 이미 반대 운동을 시작했으며, 곰을 살해하는 것이 윤리적으로나 생태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