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연방 지출 감축으로 인해 부즈 알렌이 2,500명의 컨설팅 직원 감축
미국의 컨설팅 기업 부즈 알렌 해밀턴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지출 감축으로 인해 2,500명의 컨설팅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와 관련된 일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이 조치는 회사 직원 수의 약 7%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부즈 알렌 해밀턴의 주가는 16.5% 하락했다. 이러한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지출 감축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