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출마 가능성 높은 카말라 해리스, 백악관 입성 우회할까

미국 전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후 다음 직책에 대해 심사숙고 중이라고 ABC 뉴스가 보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는데, 이를 통해 백악관 입성을 우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과 유색인종 출신으로 선출된 부통령이었다. 현재 해리스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증폭되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