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산업, 어린 피부에 해로운 제품을 홍보하며 이익 창출

스킨케어 산업이 어린이용 제품을 홍보하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News가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스킨케어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을 분석한 결과,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어린이에겐 적합하지 않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브랜드와의 제휴나 스폰서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어린이들의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