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피부에 해로운 제품들도 포함된 스킨케어 브랜드들이 수십억을 벌어 | “세포라 키즈” 우려 조사
스킨케어 브랜드들은 어린이들에게 제품을 판매하여 매년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과 전문의들은 성인용 제품을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CBS News Confirmed 팀은 최근 4200만 명 이상의 인기 있는 어린이 인플루언서를 분석한 결과, 그들의 94%가 최근 스킨케어 게시물에서 어린이들에게 무료 제품이나 브랜드의 홍보로 받는 수수료에 대해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이 세대 많은 어린이들을 “세포라 키즈”로 만들고 있지만, 그들은 종종 일부 바이럴 제품이 어린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CBS News California의 조사 기자인 줄리 왓츠(Julie Watts)는 11세 딸을 친구들과 함께 은밀히 쇼핑을 보낸 일화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