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가 좋아하는 디스토피아 소설
교황 프란치스는 ‘Lord of the World’를 세속적인 총권주의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였다. 이 소설은 근미래의 세계를 배경으로 종교와 정치의 충돌, 인간 본성의 탐욕, 미덕의 상실 등을 다루고 있다. 프란치스 교황은 이 소설을 읽으면서 현재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