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 인천국제공항, AI 파워드 EV 충전 로봇으로 편의성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하여 AI를 기반으로 한 자동 충전 로봇(ACR)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안전 인증을 받은 ACR로, 공항 내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며 스마트 공항 솔루션에 기여하고 그룹의 로봇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이 서비스의 데모 사이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제휴는 EV 충전 로봇 서비스를 통해 미래 이동성에 대한 혁신을 모색하고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같은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의 이동 수단을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Clean Technic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윤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