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카르텔 폭력 속 야생동물 피난, 천 마리가 위협에 직면해 대피

멕시코 쿨리아칸에 위치한 Ostok 보호구역은 다양한 희귀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최근 이곳에서 카르텔 간의 폭력 사태로 인해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대피하고 있다. 시날로아 카르텔의 세력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보호구역 직원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정부의 무관심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동물들의 이송과 안전한 보호구역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