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전 부시장, 가짜 폭탄 위협으로 유죄 인정할 예정: 미 정의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전 공공안전 부시장인 브라이언 K. 윌리엄스가 가짜 폭탄 위협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를 인정할 예정이라고 미국 정의부가 밝혔다. 윌리엄스는 연방 감옥에서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혐의는 2019년 4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윌리엄스는 LA 시내에 있는 건물에 가짜 폭탄을 설치하고 그것이 폭탄이라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