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행위’: D.C.에서 살해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들은 가자 원조 행사에 참석 중

미국 당국은 워싱턴 D.C.의 캐피털 유대 박물관 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용의자로 31세의 시카고 출신 엘리아스 로드리게즈를 지목했다. 피해자로는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인 사라 밀그림과 야론 리신스키가 확인되었다. 사라와 야론은 가자에 대한 지원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박물관을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서는 대형 보안장치가 설치되었으며, 당국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