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팁을 받는 근로자를 위한 2만 5천 달러 세액 공제안 만장일치로 승인

미국 상원이 센터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주도한 팁에 대한 세액 공제 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 법안은 400만 명 이상의 팁을 받는 직종 근로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팁을 받는 근로자들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크루즈 상원의원은 “팁을 받는 근로자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 법안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